그게 아닌데

".... 대기자도 가장 많았어요."앞에 낯간지러운 칭찬은 더 잘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였는데, 마지막 저 한마디가 마음에 걸렸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게 아닌데. 속도가...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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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하루

이곳에서의 마지막 하루.마지막 날까지 자리르르 지키는 경우는 드물지만 싫지는 않다.아쉬움에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지나고 난 후 후회하고 미련을 가지는건 어리석은 일인 것을 알면서도 왜 자꾸 돌아보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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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가. 십여년이 되도록 답을 찾지 못했다. 의미가 없는 삶. 바라보는 이들의 시선은 더이상 힘의 원동력이 되지 못했다. 타인과 내 안의 시선의 간극을 메울 수 없다. 선물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내 꿈을 위해, 내 성공을 위해 사서 하는 고생이라 해도 그런 나에게 내가 주는 다독임이 있어야 했다. 왜 나는 당연히 참고 희생하고 숨죽여야 한다고 여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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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 듯이 간절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새로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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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화살도 시위를 떠났다. 눈을 감고 당겨놓은 듯한게 다를 뿐. 끝이 될까. 시작이 될까. 끝 아닌 끝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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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2017년의 시작.코 앞에 닥친 역경, 곧 눈 앞에 펼쳐질 고난과 시련. 또다시 예상키 어려운 한 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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