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 운전점수가 66점으로 나오길래 무슨 일인가 했는데, 9월달 점수가 무려 28점.
세상에 28점이라니.
이거 완전 난폭운전감인데!
100점 유지하고 있었는데 왜? 도대체 왜?
보험할인 당연히 받겠지 하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번달에 와인딩을 몇번 다니면서 티맵을 켜둔게 생각났다.
경로를 기록하려고 일부러 켰는데 이게 운전점수를 매기고 있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산길 내려오면서 급감속을 몇번 했더니 점수가 왕창....
남은 9월은 버스타고 다니고 10월에는 카카오내비에게 양보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