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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11

카테고리 설명
  • 홍역-볼거리-풍진 (MMR) 이상 반응 홍역에 감수성이 있는 사람에서는 접종 후 5-12일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재접종 후에 오는 이상반응은 처음 접종 시와 비슷하지만 재접종시에는 대부분 면역 상태에 있기 때문에 이상 반응의 발생 빈도는 매우 낮습니다. 1. 홍역백신 후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 -39.4℃ 이상의 발열: 접종 후 7-12일에 5-15%에서 나타나며, 1-2일(길게는 5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발열을 가진 사람은 대부분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발진 : 접종 후 7-10일에 5%에서 발생하며, 2-4일간 지속됩니다. -혈소판 감소증 -알레르기 반응: 접종 부위의 팽진, 발적, 두드러기 -중추신경계 및 행동 이상 반응 -경련 : 대부분 단순 열성 경련으로 다른 신경학적 질환..

  • 질병관리청은 13-18세용 무료 인플루엔자 백신이 유통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되어 오늘로 예정된 접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무료 접종(6개월~12세)과 임신부, 어르신 접종도 같이 중단했다. 문제를 쉬쉬하며 숨기지 않고, 즉각적인 대처를 하는 모습은 높이 살 만하다. 변질된 백신을 국민들에게 접종해서는 안되는 일이니까. 인플루엔자 백신은 냉장 보관이 원칙이다. 하지만 한 예로 GSK의 플루아릭스의 경우 상온(+21℃)에서 최고 1주일까지도 변질되지 않는다. 이번에 문제가 된 백신은 상온에 얼마나 방치되었다는 말인가? 그런데 왜 전면적인 중단인가? 13-18세용 물량 중 일부가 문제가 된 것이고, 기존 국가필수예방접종(nip) 대상자와 어르신 대상 백신은 문제가 없는데 왜 전부 중단을 했..

  • 2020-2021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무료지원 사업이 시작되었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예방접종 예약서비스를 확대했는데, 실제 접종을 시행하는 일선 의·병원과의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지한 터라 반발을 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는 이전부터 예방접종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동네에 널린 게 의원이라 굳이 예약을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인지 실제 예약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이번에 독감 접종 예약과 관련하여 원성을 사는 이유는 예약서비스 자체가 상호 협의하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질병관리본부의 독단적인 정책이기 때문이다. 아마 이번 정책을 강제적으로 시행할 때는 이런 시나리오가 있지 않았을까. -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코로나도..

  • 2020-2021 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입니다. 연령에 따라 무료접종 시기에 차이가 있으므로, 해당 시기에 맞게 무료 접종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구분 비고 생년월일 접종시기 어린이 및 청소년 2회 접종 대상자(생애 처음) 2002.1.1 ~ 2020.8.31 출생 2020.9.8 ~ 2021.4.30 1회 접종 대상자 2020.9.22 ~ 2020.12.31 어르신 만 75세 이상 1945.12.31 및 이전 출생 2020.10.13 ~ 2021.12.31 민 70세~74세 1946.1.1 ~ 1950.12.31 출생 2020.10.20 ~ 2021.12.31 만 62세~69세 1951.1.1 ~ 1958.12.31 출생 2020.10.27 ~ 2020.12.31 임신부 임신 ..

  •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P) 백신 접종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지연접종 스케줄에 대한 따라잡기 스케줄에 따라 접종을 하게 됩니다. 이때 만 7세 미만은 DTaP 백신을, 만 7세 이상은 Tdap 백신을 접종하게 되는데 이와 관련하여 오접종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0년 8월 3일부로 적용되는 변경사항이 있어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바탕으로 안내드립니다. 2020년 제1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DTaP 및 Tdap 백신의 접종연령 미준수 시 접종기준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만 7세 이상 어린이에게 DTaP 백신을 접종한 경우 DTaP 접종을 완료*한 만 7-9세: 불필요한 접종으로 간주하고, 만 11-12세 Tdap 백신 접종 필요 * 접종을 완료함이란 DTaP 5차..

  •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일본에서 풍진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예방접종력을 사전 확인하여 미접종자는 접종을 완료하고 면역력이 없는 임신부는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2018/10/12 보도자료↗) 과거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하고, 12개월보다 어린 생후 6∼11개월 영아라도 1회 접종을 하고 4~6주 후에 출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가임여성은 임신 전 풍진 항체 검사를 받아야 하고, 항체가 없다면 풍진 예방접종(MMR)을 받아야 하며, 접종 후 4주간은 임신을 피해야 합니다. 임신부는 생백신(MMR 포함) 접종의 금기사항입니다. 일본 내에서 풍진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