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2019. 4. 27. 13:54·일상
반응형

지하철을 내려 계단을 오르다가

앞서 가시는 할머니 두분의 대화가 들렸다.

 

"우리 아들은 전화를 자주 해.

나이가 50이 넘었는데 엄마를 그리도 찾네.

하루에도 몇번을 전화를 해.

그리 잘해.

우리 아들이."

 

나이가 들어도

자식은 자식,

엄마는 엄마.

 

안부 전화 드려야겠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립다는 것
  • 옛날 노래
  • 아이들 아이돌
  • 2019 포르쉐 봄 무상점검
이음ㅤ
이음ㅤ
삶과 쉼의 이음표, 나의 숨이 머무는 곳.
  • 이음ㅤ
    ᴇ ᴜ ᴍ ᵐᵉ
    이음ㅤ
  • 반응형
  • 공지사항

    • 모든 이야기 (121)
      • 일상 (66)
      • 노트 (55)
  • 인기 글

  • 최근 글

  • 최근 댓글

  • 태그

    해열제
    1분상담
    소아청소년과
    상담
    드라이브
    예방접종
    mmr
    독감
    소청과
    소아과
    발달
    언어치료
    궁금해요
    COVID-19
    맛집
    힐링
    고열
    인플루엔자
    2도화상
    아는의사
    진료실
    코로나
    회상
    카페
    소화기
    물집
    성장
    와인딩
    추억
    일상
  • hELLO· Designed By정상우.v4.10.3
이음ㅤ
효도
상단으로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