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의 마지막 하루.
마지막 날까지 자리르르 지키는 경우는 드물지만 싫지는 않다.
아쉬움에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
지나고 난 후 후회하고 미련을 가지는건 어리석은 일인 것을 알면서도 왜 자꾸 돌아보게 되는지....